"날카로운 질문" 기대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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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시의회 제144회 정례회 첫날 시정질문에서 기대와는 달리 시의원들의 열띤 보충질문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날카로운 질문으로 시 당국을 추궁할 것으로 예상했던 주위의 기대가 무산.

시의원들은 이날 질문이 예정됐던 의원 외에 1명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보충질문을 하지 않고 본회의를 끝내 치열한 공방이 오갈 것으로 예상됐던 시정질문은 맥 빠진 모습.

시의회 관계자는 “의회가 구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초선 의원들이 많아 아직 시정 파악이 제대로 안 돼서 보충질문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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