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예결특위는 제97회 제1차 정례회 4일째인 이날 제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13일 본회의에서도 원안대로 가결된다.
이에 따라 시 추경예산은 본예산 2267억여 원에서 3% 증가한 2334억2900만원으로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의회는 이번 추경예산(안)이 국.도비 보조금과 지방양여금, 지방교부세 사업의 변경 및 추가 내시에 따른 사업비 변경과 재해복구비 등에 한정, 사실상 신규사업이 배제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