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국은 시가지 환경을 깨끗하게 조성하고, 태풍으로 인해 어지러진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청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시당국은 이 운동에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 공무원 등 하루 2000여 명을 참여시킬 계획이다.
특히 14일을 국토 대청결의 날로 정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또 해양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폐어구 등 바닷속 오물 수거 작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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