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회는 제97회 제1차 정례회 5일째인 13일 강상주 시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명의 시의원들이 시정질문을 한다.
△송동일 의원(효돈.영천동)
감귤랜드 조성사업이 장기간에 걸쳐 추진되면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감귤랜드 관련 사업을 단기간에 집중 투자할 용의가 없는가.
시를 체류형 관광지로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과 돈내코를 중심으로 한 관광벨트화 추진전략이 있으면 밝혀라.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농가에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은 무엇인가.
한전 지중화사업의 필요성이 공감을 얻고 있으나 아직까지 추진실적이 미흡한 것으로 보는데 조속한 시일내에 확대할 용의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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