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아재활원과 경북 안동 영명학교가 제26회 전국정신지체인 축구대회에서 각각 일반팀과 학교팀 우승을 차지했다.또 이 대회 준우승은 대구협회 성인부(일반팀)와 울산 태연학교(학교팀)에 돌아갔다.지난 11~12일 이틀간 제주시 애향운동장과 한길정보산업학교 등에서 열린 이번 축구대회에는 일반팀 11팀, 학교팀 6팀 등 전국에서 17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한편 지난 11일부터 도내 일원에서 열렸던 제19회 전국정신지체인복지대회는 12일 축구대회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경업 guko@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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