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점이 지구촌 유도인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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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5대륙에서 다양한 국가와 인종이 참가한 가운데 이름부터 낯선 참가국이 많아 눈길.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모리셔스, 유럽의 벨로루시, 아제르바이잔, 키프로스 등이 그곳.

한편 코트디부아르, 말리, 나이지리아, 이란, 노르웨이, 몰타, 크로아티아, 쿠바, 푸에르토리코, 볼리비아 등은 선수없이 임원만 1명씩 파견.

대회 관계자는 “참가 선수단 중에는 제주 방문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다”며 “이들 선수단이 제주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 펼치고 친절을 베풀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기간 참가 선수단에게 제주의 맛을 베풀고 있는 향토음식점에는 토종돼지 바비큐와 고사리육계장, 해물전 등 향토음식과 햄버거,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단이 차려져 인기.

제주시 삼도2동 부녀회(회장 문정복)가 운영하고 있는 향토음식점은 지구촌 유도가족들이 만남의 장으로도 애용.

부녀회 관계자는 “판매수익금은 제주 유도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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