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제주 전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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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청소년 유도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2002 제주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들이 많다.

이 중 대표적인 사람이 이철헌씨(45.스포츠산업육성기획단 전국국제스포츠대회 실무담당)와 김태균씨(43.제주도유도회 사무국장).

이씨는 대회조직위원회에서 기획조정 및 자원봉사자 관리 업무를, 김씨는 경기 지원 및 경기장 시설 총괄업무를 각각 맡으며 눈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씨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역사적인 국제 스포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우정과 화합의 장이 연출되고 있다”며 “남은 대회기간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씨는 “제주인의 후한 인심을 전달하는 등 관광 제주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며 “스포츠맨다운 정정당당하고 멋진 경기가 계속 벌어질 수 있도록 시합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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