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회 전국체전 대회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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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체육회가 제8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50여 일 앞두고 비상체제로 전환하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제주도체육회는 13일 오후 5시 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단체 전무이사회를 열고 경기부 준비 업무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전국체전 대비 경기부 세부 실행계획을 전하고 해당 종목별 추진사항과 세부 업무 체크 리스트에 의해 경기장 확인, 경기장 운영요원 확보 및 교육, 경기운영장비 및 용품 확보 비치, 대회 참가에 따른 해당 종목별 대표선수 훈련 등에 대한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종목별 경기 개최 준비를 위한 경기운영비, 경기장 기본시설비, 경기단체운영비, 개최 준비비, 경기력 향상 지원비 등 총 3억8000여 만원의 경기단체 지원계획을 발표하는 등 비상체제 전환에 따른 경기단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신임 신석종 사무처장과 전무이사들 간 상견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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