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이혜화 이정실 권민재·김하림 이상직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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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전미선.이혜화가 2002MBC전국수영대회에서 나란히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정실(제주중앙여고) 이상직(제주대) 권민재 김하림(이상 제주시청)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전미선은 여일반부 개인혼영 400m 경기에서 5분10초44를 기록, 종전기록(5분18초71)을 8초27 단축시키며 대회신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이혜화도 여일반부 자유형 400m 경기에서 4분31초16으로 종전기록(4분35초24)을 4초08 앞당기며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했다.

제주수영의 차세대 스타 이정실은 여고부 평영 50m 경기에서 34초68로 이혜연(경기체육고.34초93)을 0.25초 차로 따돌리며 1위를 했다.

이상직은 남대부 개인 혼영 400m 경기에서 4분46초38로 한정명(한체대.4분56초88)을 10초50 차로 제치며 1위를 했다.

권민재는 남일반부 자유형 50m 경기에서 24초91로 김병길(서귀포시청 25초54)에게 0.63초 차로 앞서 1위를 했다.

김하림은 여일반부 평영 50m 경기에서 34초90으로 강현정(인천시청.35초72)을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안승국(제주시청)은 남일반부 개인 혼영 400m 경기에서 4분52초79로 2위, 황성돈(제주시청)은 남일반부 접영 50m 경기에서 28초19로 2위, 한연희(신광교)는 여초등부 평영 50m 경기에서 38초91로 2위를 했다.

또 정한결(제주대) 남기현 정윤미 오유진(이상 서귀포시청) 문성미(남녕고) 김민규(대정교)는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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