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장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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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관덕, 정낭, 외도가 제17회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장기 대회에서 40대부 8강에 진출했다.

도남, 신제주, 용담, 화북도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회장 김희철) 주최로 13일 제주시내 애향운동장에서 개막된 이번 대회 40대부 예선에서 용은 한라를 2대1로, 관덕은 탐라를 2대0으로, 정낭은 애향을 2대1로, 외도는 오라를 1대0으로 각각 제압했다.

또 도남은 일출에 2대1, 신제주는 남양에 4대1, 용담은 동광에 3대1, 화북은 삼성에 1대0으로 이겼다.

30대부 예선에서는 정우와 해돋이, 그린, 화북, 외도가 각각 화랑과 동화, 한라, 제일, 조랑말에 1대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또 동광은 경성을 3대1로, 용담은 도남을 2대1로, 오라는 소낭일청을 2대0으로, 충우는 일출을 1대0으로, 애향은 중앙을 4대1로 누르고 16강에 합류했다.

어울림과 정낭은 각각 삼성과 대유대림을 맞아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 역시 16강에 진출했다.

50대부 예선에서는 외도가 탐라에 2대1로 승리, 8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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