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남, 신제주, 용담, 화북도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회장 김희철) 주최로 13일 제주시내 애향운동장에서 개막된 이번 대회 40대부 예선에서 용은 한라를 2대1로, 관덕은 탐라를 2대0으로, 정낭은 애향을 2대1로, 외도는 오라를 1대0으로 각각 제압했다.
또 도남은 일출에 2대1, 신제주는 남양에 4대1, 용담은 동광에 3대1, 화북은 삼성에 1대0으로 이겼다.
30대부 예선에서는 정우와 해돋이, 그린, 화북, 외도가 각각 화랑과 동화, 한라, 제일, 조랑말에 1대0으로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또 동광은 경성을 3대1로, 용담은 도남을 2대1로, 오라는 소낭일청을 2대0으로, 충우는 일출을 1대0으로, 애향은 중앙을 4대1로 누르고 16강에 합류했다.
어울림과 정낭은 각각 삼성과 대유대림을 맞아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 역시 16강에 진출했다.
50대부 예선에서는 외도가 탐라에 2대1로 승리, 8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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