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내 주부를 대상으로 환경교실이 운영된다.

최남단 청정환경 21실천협의회(의장 박용이)는 오는 16일과 27일 대정읍 무릉2리 소재 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옛 무릉동교)과 표선도서관에서 주부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강좌를 개설한다.

최남단 청정환경 21실천협의회는 이 환경교실을 통해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을 위한 주부 실천과제 강연 등을 함으로써 ‘녹색가정’ 운영의 필요성과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주부들에게 주지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