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번 주에 ‘고사 2’를 볼 예정이라고 밝힌 P씨가 “쓸쓸히 혼자 영화를 보기는 싫다”며 관심 있는 사람은 자신의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 줄 것을 요청하자 네티즌들은 ‘용감하다’는 등의 반응.
이에 앞서 K씨는 “오토바이를 좋아하고 같이 탈 수 있는 친구를 구한다”며 연락처를 남기는가 하면, 다른 P씨는 방학 동안 5~10㎏ 감량을 목표로 같이 운동할 친구를 찾는다며 댓글을 남겨 줄 것을 요청.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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