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선 · 이상직 金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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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서귀포시청)과 이상직(제주대)이 2002MBC전국수영대회 마지막날 금메달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 서귀포시청은 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부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미선은 14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 여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경기에서 2분27초31을 기록, 남진희(아산시청.2분27초49)를 0.18초 앞서며 1위로 들어왔다.

이상직은 남자 대학부 개인혼영 200m 경기에서 2분14초74로 한정명(한국체대.2분18초72)을 3초98 차로 따돌리며 1위를 했다.

서귀포시청은 여일반부 혼계영 400m 경기에서 4분38초73으로 안양시청(4분39초89)의 추격을 1초16 차로 벗어나며 1위를 했다.

정한결(제주대)은 남대부 자유형 1500m 경기에서 17분33초65로 2위를 기록했고 남기현(서귀포시청)은 남자 일반부 자유형 1500m 경기에서 17분13초57로 2위를 했다.

제주시청은 남일반부 혼계영 400m 경기에서 4분22초31로 2위를 차지했고 신광교는 여자 초등부 혼계영 200m 경기에서 2분29초68로 3위를 했다.
제주대는 남대부 혼계영 400m 경기에서 4분12초18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부별 종합성적에서는 서귀포시청이 여일반부에서 117점을 얻어 1위를 했고 제주시청은 남일반부에서 96점으로 2위, 제주대는 남대부에서 81점으로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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