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국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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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16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29일~10월 14일)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결단식은 선수 및 임원 소개와 이연택 KOC위원장이 유홍종 선수단장에게 단기 전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필승 타고식, 연세대 합창단의 ‘이기자 대한의 건아’ 합창순으로 진행된다.

결단식에는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 민관식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등 체육 관련 인사와 선수 가족, 선수단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탤런트 김지영, 모델 변정수, 가수 클릭B, 주얼리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은 전체 38개 종목 중 카바디를 제외한 37개 종목에 1008명(임원 238명, 선수 770명)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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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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