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전기에누지연구센터 등 전문가 세미나 마련
2010 스마트그리드 기술 세미나가 11일 오후 제주벤처마루 10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제주대학교 전기에너지연구센터와 (주)대경엔지니어링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그리드 수익모델 발굴 방안과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1부 세미나, 2부 전문가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롯데정보통신 신현수 연구원과 포스코ict 조영구 연구원, 누리텔레콤 한정훈 연구원의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그린시티’, ‘스카트그린시티’, ‘AMI 기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김세호 제주대 전기에너지연구센터장의 사회로 하민철 제주도의원, 박경린 제주대 교수 등이 참가했다.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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