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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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태풍 피해를 당한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북제주군의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김포시의회(의장 신광식) 의원들이 태풍 ‘루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수재위문품(쌀 500㎏)을 보내왔다.

또 북제주군청 여직원회(회장 양술생) 회원들도 최근 사회에서 버림받고 가정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집단 수용돼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원광요양원을 비롯해 작은예수회 광령분원, 한백동산을 찾았다.

회원들은 태풍으로 지저분한 시설 내.외부 청소와 개인옷장 정리 등 1일봉사를 펼치는 한편 생활필수품과 쌀, 라면 등 각각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은 한백동산에서 노래 부르기와 수화 등을 통해 대화나누기 사랑의 멜로디 전하기 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손수 마련한 저녁을 장애인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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