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가 최근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6급 이하 하위직 직원들에 대한 직급 분류를 하지 않은 채 명단을 공개해 오히려 직원 간 위화감을 조성. 제주대는 이와 달리 사무관급 이상 인사 발령자 3명에 대해서는 인사명단에 직급도 함께 공개해 대조. 이와 관련, 제주대 주변에서는 “공무원 직급과 프라이버시를 연계시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오히려 상.하위직 간 위화감을 자초했다는 지적이 비등. <조정현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정현 gaon@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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