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제주세계청소년유도대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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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멘욱 선수 붕대 투혼 발휘

14일 여자 -78㎏급 패자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세멘욱 마리아 선수가 경기 종료 2분48초를 남겨두고 발가락이 탈골되고 찢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으나 붕대를 감은 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하는 투혼을 발휘.

세멘욱 선수는 결국 영국의 소렐 린드세이 선수에게 판정패를 당했으나 기권하지 않고 스포츠 정신을 발휘해 관중들에게서 기립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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