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우승 후보 격파 이변

남자 73㎏급 3회전에서 체코의 무지크 토마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일본의 에비노마 사토루를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하자 각국 선수단은 토마스의 선전을 격려.
무지크 토마스는 힘이 넘치는 플레이로 효과를 따며 경기를 주도했으나 반격에 나선 사토루에 절반을 뺏겨 패배일보 직전에 갔다가 막판 극적인 업어치기로 한판승하며 유도의 묘미를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