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축구협회(회장 강승훈) 주최로 지난 14일 제주제일고 운동장에서 끝난 이 대회 결승에서 위미중은 중앙중과 0대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준결승에서 위미중과 중앙중은 각각 표선중, 제주중과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서 4대2, 5대3으로 이겼다.
한편 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진광재(위미중)가 수상했고 우수선수상은 강유섭(중앙중), 최다득점상은 이인혁(위미중.3득점), 지도자상은 오종철 교사(위미중)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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