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용.정낭.영주 축구회도 각부 정상에 올랐다.
국민생활체육 제주시축구연합회(회장 김희철) 주최로 지난 15일 애향운동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 30대부 결승에서 신제주축구회는 용담축구회를 5대2로 꺾고 대회 4연패를 기록했다.
용축구회는 40대부 결승에서 용담축구회를 2대0으로 눌러 2연패를 달성했고 20대부 경기에서 정낭축구회는 화랑축구회에 2대1로 승리, 역시 2연패를 기록했다.
50대부 경기에서 영주축구회는 외도축구회를 3대1로 눌러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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