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 피해복구액 317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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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루사’의 피해로 인한 남제주군 지역 피해복구액이 317억7500만원으로 확정됐다.
16일 남군에 따르면 태풍 루사의 피해복구액이 공공시설 152억6800만원, 사유시설 165억700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분야별 피해복구액을 보면 공공시설 부문 중 도로와 교량이 66억6300만원, 수리시설 17억5400만원, 하천 13억7800만원, 어항 5억7600만원, 항만 5억2300만원, 기타 공공시설 43억7400만원 등이다.

또 사유시설로는 농작물 55억6800만원, 수산 증.양식 49억7400만원, 비닐하우스 26억3100만원, 수산생물 7억7600만원, 주택 6억9600만원, 어선 1억3000만원, 축사 1억2400만원, 공장시설 9200만원, 기타시설 15억1600만원 등이다.

한편 피해복구액의 재원은 국비가 197억4500만원에 달하고 있고 융자 64억7700만원, 지방비 33억600만원, 자부담 22억4300만원, 수재의연금 4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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