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리 홍보단 성과끝에 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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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월드컵 칠십리홍보단(단장 강건호)이 성공 월드컵 개최를 위해 활동한 지 1년여 만에 해단식을 가졌다.

칠십리홍보단은 지난 14일 오후 서귀포KAL호텔에서 총회 및 해단식을 갖고 뜻있는 이들의 동참 속에 새로운 축구사랑의 길을 모색키로 했다.

칠십리홍보단은 지난해 7월 2002 월드컵축구대회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성, 그동안 ‘월드컵으로 가는 슛!! 골인대회’를 개최해 도내.외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의 홍보활동 등 성공 월드컵을 향해 뛰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로가 많은 단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는데 김도준.김한석씨가 제주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 박희승.임상우씨는 서귀포시장 표창을, 부호길.이대욱씨는 서귀포시의회 의장 표창을, 권진성.서복문.박일주.임봉호씨는 홍보단장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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