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주 군수는 18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어머니가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고 컴퓨터, 헬스장, 풀장 등 운동시설을 이용하는 등 문화체육시설 이용이 다양화되고 있다”며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검토할 것을 지시.
특히 지역내 독지가로 하여금 가칭 모자도서관 이용시설을 권장하고 관광개발사업자에게도 이와 같은 부대시설 설치를 유도하도록 하자 주위에서는 “문화복지를 위한 후원자가 나타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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