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중음악 아티스트와의 영상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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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음악계를 이끄는 아티스트를 만나는 ‘J-POP 소개전’이 제주에서 개최된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공보문화센터에서 마련되는 이 행사는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총영사 와타나베 히데오)의 2002 한.일 국민교류의 해 사업의 일환이다.

‘J-POP 소개전’에서는 DVD 상영회, 포스터&패널전, 미니 콘서트 등의 행사가 열린다.
행사 첫날인 23일에는 DVD 영상을 통해 일본의 아이돌 스타 SMAP(오전 11시)과 모닝구 무스메(오후 3시), X-JAPAN(오후 5시)의 음악세계를 만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포스터&패널전에서는 ‘오토매틱’, ‘퍼스트 레이디’로 유명한 여가수 우타타 히카루와 ‘플라워’를 부른 듀엣 킨키키즈, 한국 가수 보아 등 일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70명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6시에는 하마네 고지(25)의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하마네는 15세부터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가수활동을 해 온 10년차 가수. 사가현 출신인 그는 도쿄로 무대를 넓혔고, 중국 상하이에서도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문의 영사관(742)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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