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제주청소년 연극제 제주 중앙여고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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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청소년연극제에서 ‘푸른 길잡이 물고기’(꿈지바 극단 작)를 공연한 제주중앙여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뮤지컬 ‘시스터 액트 2’(빌 듀크 작)를 무대에 올린 신성여고가 받았다.
제주도연극협회(회장 강영철) 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연극제에는 도내 6개 고교가 출연해 연기대결을 벌였다.

최우수상 작품은 자살한 연극부원의 추모공연을 통해 진정한 우정을 깨닫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극이다.

이번 연극제 최우수상 수상팀인 제주중앙여고는 오는 10월 26~11월 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제주대표로 참가한다.

다음은 개인상 수상자 명단.
△지도교사상=김영수(신성여고) △연기상=서진석(사대부고) 최나래(신성여고) 박선영(대정여고) 한미란(제주중앙여고) 김애실(제주여상) 박기원(제주제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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