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더욱 풍요롭죠" 추석절 이웃사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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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을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과 함께 하려는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19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노인, 장애인, 아동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7곳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시 당국은 또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기 투병중인 질환자, 장애인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1745가구에 식용유와 쌀 등을 전달했다.

또 공무원과 각급 기관.단체 등이 어려운 이웃 사랑 나누기 운동을 펴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급 기관.단체도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위문활동을 펴고 있다. 대한양돈협회 서귀포시.남제주군지부(지부장 이윤화)는 평안요양원 등 시내 사회복지시설 8곳에 돼지고기 300㎏을 전달했다. 재서귀포시연합도민회(회장 주성일)도 시내 생활이 어려운 65가구에 식용유 세트(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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