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대정교, 서중·대정중, 대정·남녕고 종합우승
신광·대정교, 서중·대정중, 대정·남녕고 종합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신광교, 대정교, 제주서중, 대정중, 대정고, 남녕고가 제3회 교육감배 전도학생수영대회 선수부에서 각 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일반 학생부에서는 신광교가 나란히 남녀 종합우승을 했고 서귀포중, 제주중앙여중, 제주공고, 제주여고도 각 부 종합1위를 했다.

제주도수영연맹(회장 신상순) 주최로 19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끝난 이 대회 선수부 남초등부 경기에서 신광교는 83점을 얻어 삼성교(68점)를 따돌리며 1위를 했다.

또 여초등부 경기에서는 대정교가 127점으로 신광교(91점)를 제치며 1위를 했고 남중부에서는 제주서중이 176점, 여중부에서는 대정중이 95점, 남고부에서는 대정고가 73점, 여고부에서는 남녕고가 61점을 얻어 1위를 했다.

600여 명이 참가한 일반 학생부 초등부에서는 신광교가 남녀부를 석권했고 남중부에서는 서귀포중이 57점, 여중부에서는 제주중앙여중이 39점, 남고부에서는 제주공고가 63점, 여고부에서는 제주여고가 96점을 얻어 나란히 1위를 기록했다.

각 부 우수선수상은 홍승표(신광교) 조현지(신광교) 한대룡(제주서중) 양보영(대정중) 김민정(남녕고)이 수상했다.

일반학생부 지도자상은 홍성진 윤순희(이상 신광교) 오영춘(서귀포중) 박철생(제주중앙여중) 강명덕(제주공고) 채소원(제주여고), 선수부 지도자상은 최삼규(신광교) 강방숙(대정교) 이현빈(제주서중) 이수민(대정중) 이태길(대정고) 박재우(남녕고)가 받았다.

한편 꿈나무 발굴.육성을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7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대회 신기록도 남초등부 11개, 여초등부 9개, 남중부 14개, 여중부 12개, 여고부 3개 등 모두 49개가 수립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