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현장의 사회복지사와 상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여성복지를 요구하는 내담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와 상담소의 연계를 통해 포괄적인 서비스 지원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한부모 가족.여성노인.여성장애인 등 6개 분야에 대한 워크숍이 열려 이에 대한 복지적 접근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워크숍 발표자는 한정원 숙명여대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박마리아 국제사회복지회 부설 노인보호시설장, 장복엽 여성장애인연대 대표, 김효선 소장, 강미경 한빛 여성의 쉼터 원장, 정미례 전북 성매매여성인권지원센터 소장 등이다.
참가 접수는 26일까지 여성상담소(756-7261).참가비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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