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 3500점으로 1위 차지
배드민턴 연동클럽이 제주 정상에 섰다.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고정식)는 지난 23일, 24일 이틀 간 제주한라체육관과 오현고체육회관에서 열린 ‘Trion Cup 겸 제26회 국민생활체육 제주도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 점수 3500점을 획득한 연동클럽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449점을 획득한 동광클럽, 3위는 2950점을 획득한 한라클럽이 차지했다.
다음은 이번 대회 표창자 명단.
▲도지사 표창=이상호 신제주클럽회장 ▲국민생활체육전국배드민턴연합회장 공로패=최광호 제주도연합회 부회장, 이상현 하나클럽 회장 ▲제주도생활체육회장 표창=김석표 동화클럽총무 ▲제주도배드민턴연합회장 공로패=홍진숙 남광클럽 부회장, 권상현 모아클럽 총무, 신진호 화북클럽 회원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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