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린이 - 아픈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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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중앙교 4년 현우연

밉고 말썽꾸러기
동생이지만
아팠을 때 모습은
정말 안스럽네

무엇인가
도와주고 싶지만
내 힘으론 안돼

더 아프기만 할 뿐
도움이 되는 건
하나 없고

이럴 땐
걱정해 주는
마음이
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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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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