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린이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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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 4년 서승욱

수원리 바다는
아이들의 자연 학습장
보말이랑 게도 잡고
조개도 캐고

바다는
아이들의 놀이터
헤엄 치고
모래성 쌓으면
너도 나도 신이 난다

바다도 덩달아 춤을 춘다
철썩 쏴아 철썩 쏴아
갈매기도 신이 나서 노래를 부른다
끼룩끼룩 끼끼룩

바다에선
어른들도
아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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