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을 소중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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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정민우
▲ 정민우 선수.
“3년 동안 중학교 생활을 같이한 친구들과의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생겼어요.”

30일 서귀포시 걸매 생태공원내 야외농구코트에서 열린 제3회 제주일보배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 중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정민우 선수(16.서귀포중 3학년)는 이날 중등부 결승전에서 4점을 넣는 등 매 경기마다 많은 득점과 어시스트를 선보이는 등 탁월한 기량을 뽐내 중등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정 선수는 “대회에 나갈 수 있게 허락해 준 부모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착한 아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합니다”라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다.

정 선수는 또 “서귀포에서 열리는 농구축제인 만큼 꼭 우승을 하고 싶었는데 MVP까지 선정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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