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 지역내 환경미화원들이 넉넉치 않은 생활 형편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어 훈훈한 화제.남군내 5개 읍.면의 청소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5명은 추석을 앞둔 지난 17일 100만원 상당의 참치세트를 군내 5개 읍.면 지역별로 10가구씩 총 50가구에 전달하며 격려.한편 이들 환경미화원은 4~5년 전부터 읍.면 지역 청소대행업체 소속 단위로 꾸준히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펼쳐 왔는데, 올해부터는 군내 모든 환경미화원들의 뜻을 모아 군 단위로 사업을 확대.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승종 kimsj@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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