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부르며 소방의식 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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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동요를 부르며 소방안전의식을 다지는 기회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이창헌)는 다음달 2일 열리는 제3회 전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를 앞두고 관내 유치부 2팀과 초등부 2팀을 선발, 소방문화를 체험토록 했다.
참가팀은 남원유치원생(5세), 성모유치원(6~7세), 서귀중앙교(4~6년), 동홍교(5년) 등으로 노래곡목은 ‘임금님과 119’, ‘산을 지키자’, ‘우리 집은 내 손으로’, ‘빨간 모자 아저씨’ 등이다.

서귀포소방서는 관내 초등부와 유치부 16팀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가창력, 율동 등을 평가해 이들 팀을 선발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의 안전문화의식 고취와 함께 소방행사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 어릴 때부터 노래를 통해 소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것.
이와 관련, 이창헌 소방서장은 이들 4팀에게 소방동요 CD와 악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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