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사들, 전국배구대회 우승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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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주서 열리는 전국교원배구대회 출전

제주의 교사들이 전국배구대회에 참가, 우승을 노린다.

 

한국교통이 주최하는 2010 한국교총회장기 전국교원배구대회가 13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3명, 중등 3명, 관리직 1명, 여교원 2명 등으로 구성된 9인제 배구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제주교총선수단(단장 강경문)은 선수와 임원 등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20대 교사 6명 등 신세대 교사를 중심으로 선발, 선수 평균 연령이 36세로 이번 출전 참가 팀 중 가장 평균 연령이 낮은 제주 팀은 우승을 노리고 있다.

 

제주선수단은 지난 2개월 간 전국교육대학 배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배구동아리 전광석화팀, 생활체육 제주시배구동호회 등과 여러 차례 연습게임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혀왔다.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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