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은 지난 7월 재사용 종량제 봉투 2만장을 제작해 대형 유통 매장과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 공급,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나 일부 매장의 경우 참여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이에 대해 남군 관계자는 “현재 1만여 장이 판매되는 등 주민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봉투판매 업소의 여론을 수렴해 봉투 크기, 제작 사양 등에 대한 보안점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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