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이모저모 - 화합의 한마당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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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시 교육문화회관 운동장에서 열린 2002 제주일보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는 90여 명의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

동호인들은 홀인원이 나올 때마다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아깝게 홀인원을 놓쳤을 때는 같이 탄식하는 등 고도의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 골프의 매력에 심취.

한편 개회식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 김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김태환 제주시장, 고성휴 북제주교육청 교육장, 이상철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고동수.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 양광호 제주도스포츠산업육성기획단장, 김잉희 대한노인회 제주도연합회장, 남인희 제주도그라운드골프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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