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신 청장이 지난 7일 취임식을 전후해 각계로부터 받은 축하에 감사하고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자는 뜻 깊은 취지로 이 같이 제안하자 직원들도 흔쾌히 솔선수범하면서 성원.
이와 관련 경찰 관계자는 14일 “수익금 120만원은 쌀로 구매해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며 “신임 청장께서 제주로 희망해 오면서 받는 축하의 의미가 더 커지는 것 같다”고 설명.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