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별 동창회장들은 이번 모교 가을운동회가 1960~1970년대 ‘옛날 운동회’를 시범적으로 재현하는 뜻깊은 행사라는 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회기별 동창회장들은 이번 모교 가을운동회를 동문 총집합(Home Coming Day) 행사로 여기면서 동문들에게 참여를 적극 권유하기로 했다.
회기별 동창회장들은 또 서귀포교 총동문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추진위원회(위원장 한태실)를 구성했다. 서귀포교는 1920년 개교 이래 올해로 79회차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