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여름반 푸른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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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향(지휘 이동호)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02 청소년을 위한 협주곡의 밤 행사를 연다.
협연무대 주인공은 도내.외 음악콩쿠르 수상자 등 5명.
2001 탐모아학생음악콩쿠르에서 1등한 바이올린 김재열군(제주제일중 1)과 부산음협이 주최한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클라리넷 부분에서 2위를 한 강철주군(제주서중 3)이 출연한다.
제주대 음악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오성심(여.피아노), 주희정(여.첼로), 이혜리(여.바이올린)씨도 무대에 선다. 오성심씨는 제6회 제주학생음악콩쿠르 고등부 최우수상 수상자며, 최근 황희영 교수 동문음악회에 출연했다.
협연곡은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 26’ 중 1악장(협연 김재열),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작품 622’ 중 3악장(협연 강철주), 랄로의 ‘첼로 협주곡 라단조’ 중 1악장(협연 주희정),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나단조 작품 61’ 중 1악장(협연 이혜리),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작품 16’ 중 1악장(협연 오성심)이다.
제주시향은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작품 80’과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강’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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