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민속공예 실력 입증
제주관광·민속공예 실력 입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최근 열린 제32회 전국공예품대전에서 도내 출품작들이 대거 입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리며 도내 공예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일 제주도공예협동조합에 따르면 전국공예품대전은 중소기업청 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으로 열렸는데 제주도 관광.민속공예품 공모전 입상작 10작품을 비롯해 479작품이 출품됐다.
입상자 선정 결과 강정의씨(제주대 산업디자인학과 4년)의 ‘딱지와 사방치기’는 도내 처음으로 중소기업청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479작품 중 6위에 해당하는 셈.
또 나머지 9작품 중 5작품이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상과 장려, 특선, 입선 등 성적을 거둬 역대 출품작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단체상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받아 전국 16개 시.도 중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입상 작품과 출품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소기업청장상=딱지와 사방치기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장상=제주도공예품(부치훈.이창후) △장려상=제주옹기 형태를 응용한 용기 디자인 연구(김준영.고혁준) △특선=이어도기행(김승현.송영주) △입선=전통문양을 이용한 제주도 관광공예품(김병섭) 갈제품 의류(조순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