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김녕 요트 계류시설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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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김녕항 마리나리조트 개발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사업비 5억4000만원을 투입해 50피트(ft)급 크루즈 요트 6척이 계류할 수 있는 공공요트 계류장시설을 완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주도는 고급형 해양레저와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요트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지만 기본 인프라시설이 열악해 지난 6월 김녕항 마리나리조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용역과 행정절차를 마쳤다.

 

특히 제주도는 지난 3월에 개교한 제주국제요트학교 등과 연계해 김녕마을을 요트특성화마을로 활성화 시켜 나가는 한편 김녕항을 홍콩과 싱가폴, 일본 등 태평양지역 요트의 기항지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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