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해협 연안 8개 시.도.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양국의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전통공예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를 비롯해 부산과
전남이, 일본에서는 사가현을 비롯해 후쿠오카, 나가사키, 야마구치현 등이 참가한다.
제주도는 이번 전시회에서 갈옷 등 30여 점의 특색있는 전통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명장 장공익씨가 참여해 돌하르방 제작과정을 직접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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