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업비 39억여만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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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는 내년에 신규사업 8건을 포함, 총 21건의 도비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올해보다 164% 증액된 39억6800만원의 사업비를 최근 제주도에 신청했다.

협회는 신규사업으로 100명 이상 규모의 기업세미나 등을 유치한 도내 국내여행업체에 관광객 1인당 1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해외관광객을 제주로 송출한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모객 실적에 따라 포상금을 지원하는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회는 또 급변하는 관광환경 및 관광패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본, 중국 등 해외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관광수요 및 패턴변화와 홍보.마케팅 기법 등을
조사하고 관광선진지역과의 방문교류 및 관광종사원 교환 근무 등 국제교류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아울러 일본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지역의 한국관광공사 사무소에 일본지역 제주관광 홍보사무소를 개설해 연중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수도권 지역 광고 홍보사업과 국내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사업 등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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