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초 오준영은 수비상 받아
토평초(교장 안정일)가 배구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토평초(남자부)는 한국초등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회장 홍병익)가 주관해 21일부터 25일까지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칠십리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토평교는 4강전에서 이번 대회 우승 팀인 충남한내초를 맞아 2-1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이번 대회 여자부는 광주치평초등학교가 1위에 올랐다.
또 오준영(토평초 5)은 수비상을 받았다.
박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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