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리청년회 마을전화번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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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리청년회(회장 이우택)는 최근 마을전화번호를 새로 발간해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청년회는 기존 마을 전화번호부가 제작된 지 10년이 넘음에 따라 새로 교체 발간했는데 휴대전화번호도 추가로 게재했다.
청년회가 발간한 마을 전화번호부에는 또 설촌 유래 및 편의시설 등 마을현황과 주요 지명 및 전설도 함께 수록됐다.

또 각종 생활서식과 응급상황 발생시 가정에서 간단히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요령과 시내버스 운행 시간표 등도 담아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평리 청년회는 250여 만원의 비용을 들여 400부를 발간했는데 주민들과 안덕면 주요 단체 등에 배포했다.

이우택 청년회장은 “기존 마을전화번호부가 제작된 지 오래돼 새롭게 만들었다”며 “새 전화번호부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제작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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