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 중흥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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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제주인의 축제 제41회 탐라문화제가 5일 오후 7시 제주시 신산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공연과 함께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오는 10일까지 예총 제주도지회(지회장 서정용) 주최로 도내 일원에서 열리는 탐라문화제는 신당탐방, 박물관 순례, 민속경연대회 등 6일동안 다채로운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도민들과 만난다.

이날 개막식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김영훈 도의회 의장, 김태혁 교육감 등 기관.단체장과 재외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100만 도내외 제주인의 굳센 기상과 탐라 문화의 중흥을 기원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고.양.부 삼성신화와 탐라개국 신화를 소재로 한 ‘탐라의 개벽’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고, 개막식에 이어 제주칠머리당굿보존회의 시연과 제주도립예술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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