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용, 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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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와 용이 제4회 제주타임스기 국민생활체육 전도축구대회 겸 제1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대회 제주대표 선발전 50대부 경기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또 화랑과 정낭은 20대부 결승에 안착했다.

외도와 용은 5일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50대부 준결승에서 각각 청오와 제남을 5대1, 3대0으로 따돌리며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화랑은 20대부 준결승에서 대보헬스를 6대2로 꺾었고 정낭은 한라와 전.후반을 1대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대2로 신승했다.

30대부 경기에서는 외도와 별방이 결승에 올랐다. 외도는 준결승에서 신제주를 3대0으로 완파했고, 별방은 삼성을 2대1로 제압했다.

40대부 경기에서는 한라와 용이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한라는 준결승에서 성산을 맞아 치열한 접전 끝에 1대0으로 승리했고 용은 일출을 2대1로 꺾어 두 팀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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