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들불축제 행사로 2년 연속 불을 놓았던 새별오름에 대한 생태 조사 결과 띠.억새의 생육 상태는 매우 양호했고, 메뚜기.개미.벌 등도 서식함에 따라 화입에 따른 생태계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북제주군이 새별오름 화입지에 대해 5회에 걸쳐 초본식물과 서식 곤충류 등을 조사한 결과 불놓기로 인해 각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고 곤충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서식 상태가 양호했다는 것.이에 따라 북군은 새별오름 일대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활동을 꾸준히 벌여 불놓기 장소에 대한 생태계 유지와 보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root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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